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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주식하게된 계기와 선물시장,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2>

서울플렉스 2020. 7. 4. 15:19





안녕하십니까? 주식에 대한 글쓰기 2편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7월 4일 토요일입니다. 여름답게 날씨까 쨍쨍하며 이런 날에 어디 놀러가기 딱 좋네요. 이런 날씨에는 설령 오늘이 평일이라도 트레이딩 보다는 나가서 바람이나 쐬러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작년 2019년에도 저는 주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회사에서 나와 얻게된 돈 5백만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주식만 할때까진 잘 되갔었습니다. 그땐 거래향방이 상승세였었는지 이것저것 사면 돈이 벌렸었고 혹여나 잘못사도 손해도 크지 않았기 때문에 계좌는 빨간색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는 케이팝 방탄소년단이 인기였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인기에 입은 반도체회사 엘비세미콘이라는 종목에 주식을 넣었었는데 꽤나 수익이 쏠쏠했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제가 산 주식이 상한가까지 가더라구요. 매일 호재덩어리가 쌓이는 이 엘비세미콘은 상승을 달렸습니다. 8처원에서 9천원, 그리고 만원을 가고... 이에 기사가 나고.. 이런 기사가 나면 그에 반응하는 매수자들이 재빠르게 반응하여 너도나도 주식을 사기시작하였습니다. 이 반응은 곧 주가상승으로 이어지니까요. 

  사실 이때 샀었던 엘비세미콘 주식은 뇌동매매 반, 방탄소년단 인기를 근거로 샀었습니다. 엘비세미콘을 사기 전에는 SFA반도체라는 주식을 샀었습니다. 가격도 5천원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반도체 사이클 순환기에 정점이었는데 그 종목토론방에서 누가 엘비세미콘을 추천해주었던 글을 보았었습니다. 그때 엘비세미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방탄소년단 최대주주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며, 이 가수들 인기가 대단했다는걸 여러 매체를 통해 이 주식이 크게 관심받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게다가 때마침 이 가수들 인기는 영국에서 공연을 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인기는 하늘을 찔렀는데 이런 반응이 주가에 반영이 안될수가 없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덕분에 재미를 봤었습니다. 그때 수익률 퍼센트가 20%~30%를 갔었을때는 행복했었습니다. 엔돌핀 주사를 맞아본 적은 없지만 만약
주사를 맞는다면 이런기분이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하루하루가 즐거웠었습니다. 그런데 오래가지 못했었습니다. 더벌고자 하는 더큰욕심이 생겼습니다. 금거래입니다.

  저는 이때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돈을 출금한 날이 얼마 지나지않아 한일무역거래 때문입니다. 엘비세미콘에서 재미를 보고 SFA반도체에서 운좋게 수익을 올리다가 갑자기 시장을 나왔는데요. 그뒤에 문재인대통령이 일본와 무역갈등을 만들어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다고 해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한국은 반도체시장이 일본하고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이 무역갈등이 일어나자마자 반도체관련주식이 모두 하락하였는데 SFA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심하게 하락하더라구요. 아니면 오름에 대한 반작용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반토막이 났을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 악재를 운좋게 넘어갔을 뿐입니다. 
  금거래는 선물시장으로 알고있습니다. 주식처럼 매수와 매도가 있고 HTS(홈트레이딩서비스)도 있습니다. 다만 주식거래와 다른 점은 주식시장에서의 매수와 매도는 어떤 종목을 사기 전까진 매도를 할 수 없는 반면,
선물에는 내려갈 거라고 예상하는 쇼트[SHORT]와 올라갈 거라고 예상하는 롱[LONG]이라는 포지션이 있습니다. 이를 매수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내려갈거 같으면 쇼트포지션, 올라갈거 같으면 롱포지션을 매수하면 되고 이득이나 손해를 멈추고 싶다면 청산을 하면 됩니다. 주식과 또 다른점은 주식보다 수수료가 꽤 쎄다는 점입니다. 지금 현재 7월 4일 신한금융투자를 기준으로 수수료와 제세금은 이렇습니다. 한달 전에 제가 종목명 오리콤 주식을 샀었습니다. 아직 그 매매내역이 있는데요. 1주당 4,510원 하는 주식을 30개, 135,000원을 팔았었습니다. 이때 수수료는 10원, 제세금은 338원이었으며, 이어 추가매도한 354개인 약 176만원어치를 매도하니 수수료가 360원, 제세금이 4,401원이 부과되었습니다. 이에비해 제가 했었던 금 선물은 달러시스템이었는데 100달러어치를 사면 수수료가 10달러였습니다. 그래서 포지션을 취하게 되면 거래가 + 수수료까지 모두 부담하게 됩니다. 여기서 거래하면서 이 수수료만큼은 오르거나 내리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여기서 선물시장 3번째 특징, 증거금이라는게 있습니다. 증거금은 주식에 있는 예치금개념과는 또 다릅니다. 실제로 해보시면서 잃으시면 바로 이해가 가능하긴 한데요. 경험해본 바 이렇습니다. 제가 계좌에 10만원이 있는데 당시 거래하던 금가격이 1만원이었고, 제가 이 금을 1만원에 샀다고 칩시다. 선물시장은 엄청나게 급등하기 시작하는 종목에 거래되는 거래량만큼 가격이 빠르게 변동됩니다. 만약 이 금이 떨어져 시세가 9천원이 된다면 내가 산 금은 당시 1만원어치만 샀을지라도 1천원이 낮아졌으므로 사지 않은 남은금액인 9만원에서 1천원이 까진 8만 9천원이 까지더랍니다. 주식은 내가 산 금액에서만 손해를보고 잃지만 선물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금 가격이 더떨어져서 5천원이되면 8만5천원이 되고 그렇습니다. 여기서 이제 레버리지라는게 있는데요. 아까 1만원짜리 금을 10개를 사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주식처럼 딱 10개를 사기에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과는 다르게 증거금이 없지요. 이때 금가격이 9천원으로 떨어진다면 1천원씩 손해를 입었으므로 증거금에서는 -10,000원으로 기록됩니다. 이게 커지게 되면 마진콜이라 해서 증거금을 넣어라 라는건데요. 제가 했던 선물에는 이런게 없었고, 당시 금액대비 70%가 까지면 강제로 내가 갖고있던 금을 팔아버리는 강제청산을 하곤 했습니다. 즉 금이 1만원에서 3천원이 될때, 내 계좌는 -7만원이 되므로 HTS선물거래에서 강제로 청산, 3만원만 남게 되곤 하였습니다. 계좌에 100만원인데 금 1만원씩 20개 샀다? 근데 3천원으로 떨어진다면 -7천원씩 20개까졌으므로 -14만원, 86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증거금이 충분하므로 청산될 일은 없지요. 이러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가 됩니다. 그런데 저는 문제가 이게 아니었습니니다. 다음 3편에서 하겠습니다. 분량조절을 해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