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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수정]주식이 오르는 이유-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책<4>

서울플렉스 2020. 7. 7. 15:55
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이 오르는 이유 4편을 쓰고자 합니다. 어제에는 제가 겪었던 처참한 선물시장에서의 경험을 3편을 통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삶의 바뀌었고 행동도 바뀌었습니다. 비록 제가 수업료라고 하면서 스스로를 안심시키긴 하였으나 손해는 손해였고 매우 큰 손해였으므로 참 쓰라렸습니다.  밤마다 맞이하여야 하는 수면만이 그 쓰라린 경험을 조금씩 조금씩 닦아내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진짜인가 봅니다.





이글부터는 글의 두서가 없습니다. 그냥 아는대로, 기억나는대로 휘갈겼습니다. 그래도 읽는데는 문제 없으니 읽어보십시오.

책에서는 제가 아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서점에서도 직접 접하실수 있으실테니 자세한건 서점에서 보십시오.




  저는 주식을 코로나로 인해 지수가 급폭락 하면서 이때문에 다시 시작하였는데요. 선물시장을 제외하면 제 주식성적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노란불'이었습니다. 노란불은 최종매도때 실현손익이 (-)가 났는데 시간이 지나 다른 주식을 사면서 (+)가 나는 방식, 그러니까 마치 사인파처럼 되고있었습니다. 벌었다가 잃었다가..그러면서 계속 생각없이 매수하고 매도하며, 종목토론방에서 누군가 떠들어대는 얘기들을 곧이곧대로믿고 사는 멍청이같은 행동들을 하였습니다, 운좋게도 이런 행동이 깡통을 차지 않은점으로도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생각없이 잃지 않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덤벼들자' 라는 마인드로 주식시장을 다시 대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그 이전에도 주식에 관련된 투자책을 읽긴 하였으나 대부분 일회성에 그쳤고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따라하지 아니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력의 원가매매 구하기라는 책을 잠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구성은 1학년부터 4학년이라는 4개의 학년별로 섹션을 나눈 점이 특징인 책입니다. 캔들의 모양과 거래량, 이평선 그리고 이 4가지의 응용, 필살기라는 내용입니다. 

  캔들은 생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인 적삼병이니 상승잉태니 하는 내용들은 저는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캔들의 꼬리는 유의미했습니다. 이건 [5]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거래량이 매우매우 중요하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어떤 종목이 올라가려면 그에대한 재료가 있어야 합니다. 음식을 만들려면 재료가 있어야 하듯이 말입니다. 재료라는 건 흔히들 다들 아시겠지만 해당 회사의 실적이 좋거나 그회사가 계약하게 될 사건같은 좋은 소식을 뜻합니다. 이런 희소식이 있으면 사람들 이런 소식에 기대를 하며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호가창에 있는 주식을 매수합니다. 이런 희소식을 접한 개미들과 상승신호를 알림받은 단타투자자들이 더욱 모이게 되고 더많이 상승세에 올라타면서 거래량이 주가상승에 비례히여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거래량이 증가합니다. 여기서 관심과 조명을 얼마나 세게 받는지, 그 재료가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거래량이 좋고 나빠집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사람들의 집중을 많이 받았다는 게 되며, 거래량이 적으면 사람들 눈에 없다는 뜻이 됩니다, 이래서 거래량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이평선은 이동평균선이라고 하는데 전석 저자께서는 20일선을 세력, 60일선은 업황, 120일, 240선을 나누어 설명하였는데 영업일만 기준한다면 20일은 한달, 60일은 3달=1분기이고 120일은 반년, 240일은 1년입니다. 이 4가지 중 20일선과 60일선을 중점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 4학년 단원에서는 1~3학년에서 서술한 내용과 trix 및 거래량반전 등을 조합하여 세력이 언제 즈음에 올라가려는지, 이 세력들이 기준잡은 '원가'가 얼마인지 서술해주었습니다. 차트에 설명한 내용을 보았을때 저자분은 차트에 초점을 맞추신 기술분석가 또는 차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았던 점이 이런저런 수많은 hts의 보조지표들을 쓰는걸 배제하고 앞에 설명한 몇가지들로만 설명한게 초보입장에서도 좋고 너무많이 쓸데없는 걸 알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이 또한 역시 항상 그렇지는 않다는점이었고, 주식시장은 불확실한 시장이라는 점, 한사람이 휘두르는 시장이 아니라는 점, 일개 개미같은 우리부터 거대한 슈퍼개미, 기관, 외국인이 모두참여하는 점을 감안하면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보조지표'로 삼기로 하고 또다른 불확실성을 찾으러 또다른책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5]편에서 계속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이세상에는 이 전석 저자님보다도 더 훌륭하고 더욱 잘하는 주식고수들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전석님이 못하다는게 결코 아닙니다. 다만 '주식시장은 알 수 없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번 코로나사태를 봐주세요. 3/23일에 1400까지 코스피가 내리꽂을때 그 1400대에서 그누가 재반등할거라고 예상을 했을까요? 더 앞서서 코로나는 1/28부터 본격적으로 심각해지기 시작했는데 왜 두달이 지난시점에서야 내리 꽂길 시작했을까요? 우리는 이런 답을 항상 사건이 지나간 뒤에야 이런저런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가며 '이러는게 당연한'마냥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건 그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쉴러지수를 아시는지요? Shiller PE RATIO (https://www.multpl.com/shiller-pe)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수가 30이 넘는다면 현 증시시장은 과열된다 라고 쉴러교수님이 얘기하셨는데 우리가 정확히 이 지수가 30이 되면 주식시장에서 뺄 수 있을까요? 그리고 30이 되자마자 나스닥이 떨어질까요? 절대 아닙니다. 29.99에서 떨어질 수도 있고 저번 2008년 금융위기처럼 에베레스트마냥 더 올라간 뒤에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쉴러교수님이 정리한 건 평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얘기도 [5]편에서 하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져서 편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표들을, 책의 조언들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이 이유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을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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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시는 사람들이 많아져 글 수정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