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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않는 사람들...

서울플렉스 2020. 7. 9. 19:58

  남의 생각대로 의존하면서 살기 싫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세상에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나도 그랬다. 이런사람들은 순진하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호구처럼 생각하고 사기치려 한다. 

1. 2018년 비트코인 광풍시절,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코인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때는 뭐만하면 오르던 시절이었지만 가끔 다른 주식처럼 조정을 거치거나 누가 거짓말을 하여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보를 얻으려 카카오톡 단톡방에 들어가 정보를 얻으려 하였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생판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을 맹목적으로 믿고 그 코인을 샀고 그 코인의 가치가 떨어졌을때는 그사람에게 의견을 물어보았으나 그는 그저 모른다 미안하다 라고 한뒤 몰래 단톡방을 빠져나갔다. 이제 이 코인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저 그 방은 난파선이 되었다.


2. 주식방, 코인방과 같이 그저 누가 오르니까 일정 금액을 내는 '유료방'마냥 누가 집어줄테니까 돈내고 들어오라 라는 단톡방이 있다. 지금도 엄청 많다. 그런데 그들이 과연 신일까? 장담하건데 그저 차트분석가이다. 그는 이 주식시장이라는걸 우습게 볼 뿐이다. 더욱이 지금같은 코로나에선 지수가 오르는 자체가 치킨게임이다. 그런데 이 역시 '생판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 카카오톡 단톡방에 돈을 수십~수백만원씩 지불하고 그저 생각없이 그가 하라는대로 산다. 오르면 좋겠지만, 그게 오를지 안오를지 어떻게 아는가? 그가 만약 단톡방을 삭제하고 도망가버리면 어떻게 하겠는가? 


더욱 재미있는 점들은 고등교육을 받은 대졸자들이 많다라는 점이다. 대졸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만약 서울역 길거리에서 누가 대뜸없이 돈을 수십만원 달라면 주겠는가?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는 잘 알면서 막상 이런 돈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자신이 생각하길 거부하고, 그 실험도 하려하지 않은채 그저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스스로 내는 경우가 너무 많다.